[전남인터넷신문]전남 진도 섬마을에서 뇌경색 의심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27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에 거주하는 주민 A씨(84세,여)가 지난밤부터 뇌경색 증상을 보여, 조도보건소에서 진료 받은 결과 종합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