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작품 전시회 공간을 찾는 작가분들께서는 양림미술관을 주목해 주세요. 대관료 무료 혜택과 함께 기획 초대전의 경우 홍보물 제작비까지 지원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021년 한해 양림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7일 “근대역사문화마을인 양림동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예술활동 진흥을 위해 ‘2021년도 양림미술관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