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 12일부터 40일간 접수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을 신청한 2천568건 가운데 지원기준에 적합한 2천295가구에 총 12억3천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