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지난 9일 돌산읍을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해 24일 소라면을 끝으로 건조벼(포대벼, 톤백벼) 1천132톤의 매입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결과 여름철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 병해충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등비율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20%를 달성했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일미 2개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