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 시행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7일까지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은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의무가 없어 폐목재 등 폐기물 불법 소각 문제가 발생하는 화목보일러를 일반보일러로 교체하여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서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일반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이며, 신청은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