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호 관광 수요의 지역 상권 연계를 위해 장성군이 추진 중인 ‘수변길 상품권 교환제’가 시행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상품권 교환제는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방문객이 교환소에 3000원을 내면 동일한 금액의 지역 화폐(장성사랑상품권)로 돌려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