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여름 하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시행하면서 당초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것을 지원자가 넘쳐나자 재공모를 통해 응모한 390명의 대학생들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업무 등 공공근로 현장에 투입 ,[1차 20년 7월 6일 -7월 22일 까지 13일/2차 7월 14일 -7월 30일 까지 13일 ] 13일간의 근로 댓가로 1인당 124만 5천원 씩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4억 3천 500만원에 달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양질의 아르바이트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생활형편이 여의치 못한 대학생들을 지원 하고 오리엔테이션이나 문화탐방 현장견학 소통 공간 마련을 통해 애향의식 고취, 시정철학의 공유 등의 명분에도 불구하고 담당부서에서 인원을 선발하면서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이나 고위직 인사의 자녀들을 선발 했대서 금수저 특혜 논란을 빚고 있다, 특별관리 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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