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산선학대학교에서 23일 21시 21분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23일 밤에 긴급대책 회의를 가졌다.

24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전북#229번 확진자(영산선학대학교 교직원) 발생으로 접촉자 83명에 대해 검체채취 검사의뢰와 역학조사 결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