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가 올해부터 시행한 경비함정 섹터책임제와 스마트한 항해당직 시행으로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사고가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선박사고는 125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185건에 비해 54.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