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이 있는 인생을 주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직장인 청년 삶 설계학교-내 안의 나를 만나다’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실시한 청년정책 설문조사 결과 ‘청년 직장인 참여 프로그램’을 원하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해 ‘직장인 청년의 삶 설계학교’를 개설했다. 참여자들은 직장을 다니며 삶에 치인 ‘나’를 직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