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가 자연적 물순환의 회복과 도시 물순환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23일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그린뉴딜과 기후 변화대응을 위해 도시 물순환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적의 증가로 도시홍수, 지하수 고갈, 열섬현상, 하천 건천화 등 도시 물환경 문제를 완화하고자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