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일고 2회 졸업생들이 지난 20일 교장실에서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중 100만 원은 전교생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간식비로 사용해 1인당 5,000원씩 전달되도록 했다.

재작년 3회 졸업생들의 장학금과 도서 기증이 있었고, 작년에는 4회 졸업생들이 모교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