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봉초가 코로나19로 등교 및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상황 속 학생자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조봉초 전교학생회는 지난 5월 광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느끼는 학교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계획·제안해 학교문화 및 시설을 바꾸는 데 주체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