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이성 기자]장흥군은 지난 19일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모시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전수받은 독립운동가는 2명으로, 독립운동 당시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청년들로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항일 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