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가 지난 18일 코호트 격리됐던 별량면 상삼마을에 대해 20일을 기해 격리 해제했다.

순천시는 지난 17일 오전 해당 마을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후 18일에는 마을주민들이 잇따라 감염되자, 지난 18일 오후부터 이 마을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시작하고 마을주민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