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해외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하는 등 AI 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임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자 지난 1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을 이용해 홍농읍 용대저수지 일원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영광군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협조하에 2017년부터 AI가 주로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에 철새 도래지인 염산면, 홍농읍과 불갑저수지 일원 주변도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