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남해안 남중권 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8일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공동협력사업을 위한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공동 안건에 대해 건의하고 보성군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 △영호남 화합의 인도교 조성, △섬진강 휴게소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조성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