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지난 18일 전남 287번(나주7)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이틀 새 2명의 추가 확진자(전남 310번, 311번)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9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코로나19가 다시 무서운 속도로 우리의 일상으로 퍼지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이틀 연속 3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우리 시 또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전파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