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에서는 목욕탕 관련 코로나19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역학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동선을 파악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11월 20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되며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은 운영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특히, 더큰 경제적 손실을 막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