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19일 순천, 광주 등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선제적 조치로 공공다중이용시설 등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

오는 21일(토)부터 중단되는 시설은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군민체육센터, △벌교스포츠센터, △경로당(446개소), △태백산맥문학관, △백민미술관, △한국차박물관 등 문화.복지.체육 시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