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산발감염이 속출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여명으로 증가 중에 있고,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있었던 고흥군이 포함된 전남도내 동부권역에서도 연일 10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결코 긴장의 끈을 노을 수 없는 현실이다.
군에서는 정부의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는 등 정부차원의 감염 예방대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