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1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2021년 추진 예정인 금산 석정지구와 금산 신평지구 5개 마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