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내 스마트도서관 4호점 구축 본격화에 나선다.

남구는 19일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스마트도서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에 관내 스마트도서관 4호점 구축을 위한 사업비 1억4,200만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구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진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