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동부 순천.광양,여수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나오고 있어 지역 감염확산에 지자체들의 주의 경고가 발령되고 있다.

전남동부 순천시에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124~131번 접촉자 중 가족 및 접촉자로 인하여 7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보성군에서는 순천114번 환자 관련11월16 16시30분~17:00 사이 벌교읍 콜마트 방문자는 벌교 채동선음악당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9일 12시까지 검사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