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폐목재 등 재활용 재생공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2년 동안 나주와 곡성의 폐기물 야적장과 재활용 공장 등 4곳에서 화재로 인하여 1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광양소방서 관내에도 이 같은 폐기물 야적장과 재활용 공장 11개소가 가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