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매일유업광주공장(공장장 조순만)이 18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구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구의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 ‘마음건강로켓처방’사업 참가 시민들을 위해 매월 1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시민면역력 증진 프로젝트의 하나로, ‘광산ON톡 플랫폼’에서 마음건강 로켓처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마음건강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은 시민이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광산구는 기프티콘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