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오는 2021년 1월 9일(토) 약 5만 명의 소속 회원 대표를 선출하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에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이 기호 4번으로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로 출마했다. 정직, 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한국미협 재단법인 설립, 대한민국미술대전 개혁, 지회 지부장단의 권익보호, 한국미술협회 미술관 건립" 등의 4대 공약으로 한국미술발전의 비젼을 제시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침체된 한국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미술작가들의 창작의지를 고취시키고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문화에 미술이 한축이 될 수 있도록 국내 미술환경의 쇄신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허필호 후보는 진주미술협회 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미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저변확대를 위해 우리 전통공예문화를 진흥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2000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획하여 역사와 예술이 결합된 축제로 성공시켰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위원장을 수행 한 2014년부터 4년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주체적으로 진행하여 성공된 국내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하였다. 전통공예의 발전을 위해 충북 음성군에 한국조형등연구소를 설립하여 조형등 연구개발을 거쳐 현재 800여 개의 아름다운 조형등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