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지역감염으로 순천 7명, 광양 2명, 목포 5명, 화순 2명 등 1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270명이며, 지역감염은 222명, 해외유입이 48명이다. 지난 7일 이후로는 79명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순천지역 식당 접촉으로 전남 239번이 확진된 이후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순천에선 목욕탕 등에서 16일 낮부터 5명이 추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