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0월, 전남에 둥지를 튼 한국전력공사 육상팀이 전남소속으로 출전한 첫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5일 서울 정동과 파주 임진각을 잇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에서 한국전력공사 육상팀이 2시간 23분 01초로 대회 신기록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