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의기투합해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10월 1만부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 기증이며, 향후 최재형기념사업회를 통해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최재형 기념관'으로 꾸준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