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3년 연속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선제적 맞춤형 차단 방역에 나섰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와 충남 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유럽과 주변국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올해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