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달 노인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한 윤혜숙(91세, 치평동)씨가 서구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쾌척했다.

윤혜숙씨는 평소 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