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테마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에는 화목보일러, 전기히터, 전기장판으로 2019년도 광양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총 137건의 화재중 3대 겨울용품을 사용하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30건으로 21.9%를 차지하고 있어 겨울철 주거시설에서 사용하는 겨울용품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