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겸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주택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진화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월13일 보성군 겸백면 주택 화덕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발견한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