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해운대구는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리는 1회용 컵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카페들이 구입처가 아니라도 무상 수거하도록 한 데 이어 송정해수욕장에 테이크아웃 컵 수거함을 설치해 환경보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