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온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을 강타하면서 부산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곳곳에 시설물 피해가 잇따라 전 사업장200여명의 직원들이 신속복구 조치를 통해 운영 정상화에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