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최근 동구 선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쌍방향 원격 화상 진로 멘토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원격 화상 진로멘토링은 코로나19로 인해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화상 장비를 활용해 원거리에서도 전문 직업인을 만나 더 많은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진로교육의 불평등이나 시·공간적 제약의 개선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