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한국 가요계의 거장 하동출신 작사가 삼포(三抱) 정두수(1937∼2016)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제9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가 시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