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말씀하시기를 생사지이례 [生事之以禮] 사장지이례 [死葬之以禮] 제지이례[祭之以禮] 라 했다,

부모께서 살아계실때 예[禮]로써 섬기기를 다하고 돌아가시면 예[禮]로써 장사를 치르고 제사를 모실때 또한 예[禮]로써 치러야 한다는 가르침은 우리 사회 전통 가치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인만큼 세상을 뜬 선인들의 유택[幽宅]을 마련하는데도 후인들의 생각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