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인구주택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임명장을 수여해 성공적인 인구주택총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12일 1차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유병훈 부시장이 조사원 대표로 논산시 조사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조사원 분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본 통계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