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 논산 화지 시장도 제수용품 및 선물용 상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붂적이기 시작 했다,

좀처럼 수그러 들지않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가 절실한 시점이어서 추석절 특수기를 맞은 시장 사람들은 바짝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도 화지시장상인회는 자체적으로 시장 구석 구석을 돌며 방역 소독에 철저하는 한편 고객을 응대하는 상인 및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