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둔 지난 27일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용준)가 가장동 소재 공동묘지의 무연고 분묘 등 100여기에 대한 벌초 및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벌초 작업에는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돌보는 사람 없는 무연고 분묘를 찾아 벌초하고, 망자의 외로운 넋을 위로함으로써 지역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