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신문】오산소방서는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차 교차로 우선통행 신호구간을28일부터 오산시1번국도에 있는 한전사거리를 포함한 총13개의 교차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교차로 우선통행 신호구간은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출동할 때 사고위험이 큰 교차로를 통과 시 신호등과 차량에 설치된 기기에서GPS신호를 송·수신하여 제어기에서 신호를 변환하는 장치로 소방차량의 진행 방향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사고위험을 줄여주는 신호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