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 법원 논산지원장이 지은지 43년된 현재의 논산 법원 검찰이 건물은 좁고 낡고 노후한데다 주차공간마저 턱없이 부족해 관할구역[논산 부여 계룡 ] 국민들에 대한 온전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며 그간 사법청사 입지의 최소 요건을 갖춘 부지선정을 인내하며 기다려 왔으나 강경읍 지역내에 마땅한 부지를 마련해 내지 못한 상황에서 더는 신축을 미룰 수 없다는 자체 판단아래 논산시 강산동 세무서 옆의 특정 부지를 지정, 법원 검찰 청사의 이전 신축 추진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논산시는 거듭 강경읍민들의 완강한 반대 의지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강경읍민들이 제시한 강경읍 지역내 6-7곳의 부지를 신축 지로 긍정 검토 해줄것을 골자로 하는 사실상 관외 이전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 담긴 답변서를 거듭 보내고 나서는 등 법원과 논산시 간 갈등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경읍 주민자치회 ,번영회 등 사회단체가 두 사법청사의 관외이전을 반대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펼치면서 다시 또 거리로 나섰다, 피울음이 섞였다 ,

좀처럼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의 확산 추세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이 10여일 앞인데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둔 시점임에도 대흥천 시외버스 터미널 한켠에 천막을 치고 서명운동에 나선 주민 대표들 , 정현수 전 강경역사문화연구원장 ,박강희 주민자치위원장 , 조용훈 시의원과 각급 단체 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