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24일 신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숙)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목욕쿠폰150매(90만원 상당)과 노인의 날 기념선물 두유5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20여명에게 부녀회원들이 직접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행복충전’새 기분 목욕봉사를 지난2016년부터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부녀회는 올해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직접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저소득 어르신50명에게 목욕쿠폰과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