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바다와 땅이 만나는 항구도시 부산의 원형을 간직한 부산 원도심 일대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예술의 새로운 형식과 가치를 고민하는 대안적 형태의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은9월17일(목)부터19일(토)까지3일간,원도심40계단 일대에서 예술을 통해 흩어진 삶을 다시 연결하고 지친 일상을 서로 다독이는 문화회복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