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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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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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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중국 탈핵에너지 사례 연구 추진
    가톨릭프레스2021-05-03
    ▲ (사진출처=한국수력원자력)한국탈핵에너지학회(회장 이필렬 교수)에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위한 논문을 공모한다. 오는 10월 1일 열리는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중국의 탈핵에너지정책 및 원전(핵발전소)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허용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탈핵에너지정책 및 관련 사회운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이다.논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심사결과는 9월 중순에 발표된다. 투고된 논문 가운데 우수논문(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으로 선정되는 경우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한국탈핵에너지학회는 천주 ...
  • 편집국
    ‘생명의 가치와 탈핵’ 강연회 열려
    가톨릭프레스2021-09-16
    오는 28일 오후2시, 생명정치정책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서 서울대 우희종 교수(생명정치 이사장)를 초청하여 ‘생명의 가치와 탈핵’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들은 과학의 질주 뒤에는 거대 자본의 논리가 여지없이 작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핵무기이고 그 원료를 생산하는 핵발전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구촌 생명을 파괴하는 일을 수단으로 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맹목적인 어리석음에 대한 성찰이 요구된다”고 밝혔다.강연회는 줌(ID: 846 7185 4605 / PW: 1234)과 유튜브 채널 '우희종TV'를 통 ...
  • 이원영
    탈핵에너지학회, 작지만 큰 시작을 함께 할까요?
    가톨릭프레스2020-11-03
    흑해에서 만난 터키청년안녕하세요. 수원대 이원영입니다. 저는 해직기간 5천킬로를 걸어서 작년 2월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라마를 뵙고난 뒤 그리스까지는 기차길로 이동했습니다. 흑해를 지날 무렵 Berker라는 30대 터키인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고환염을 앓고 있는데, 흑해에서 난 생선을 먹고 자란 탓에 체르노빌에서 흘러들어온 방사능이 자신의 몸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 저와 동행했던 수원대 환경공학과 이상훈교수가 칼럼으로 이 사연을 소개했습니다.이 주제는 학술적으로 탐구되고 소개될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논문으로 연구결과가 ...
  • 이승은
    생명탈핵순례단, 5년간 26개국 8200km 순례 마치고 마무리 회향식
    가톨릭프레스2022-11-01
    2017년 5월 서울에서 출발하여 일본, 대만, 베트남, 라오스,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 총 26개국을 거쳐 2022년 8월 로마에 도착한 생명탈핵순례단은 5년간의 순례를 마무리하며 회향식을 가졌다.서울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교 교육회관에서 진행된 회향식에는 그동안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를 지지하고 후원해주었던 참석자들 20여명이 모였다.생명탈핵실크로드 회향식 축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날마다 올라오는 순례일지를 읽으면서 좋은 뜻은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지만, 좋 ...
  • 강기중
    탈핵대선연대 "우리 동네 핵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
    서남투데이2022-02-14
    대선 후보들의 핵발전소 건설 공약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YWCA를 포함한 69개 단체가 함께하는 이들은 "최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소형원자로(SMR) 연구 개발 등의 공약을 내고 있지만 정작 핵발전소를 어디에 지을지, 핵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할지 묻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탈핵대선연대에 따르면 핵발전은 운영과정에서의 사고 위험과 방사능 유출, 핵폐기물 문제 때문에 기피하는 대표적인 위험시설로, 전기소비가 많은 대도시와 멀리 떨어진 해안가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
  • 이원영
    일본 동지들 환대 받으며 시모노세키에서 조세이 탄광까지
    가톨릭프레스2023-11-10
    ▲ 일본 행진의 전체 코스. 9월 11일까지 두 달 가까이 걷는다. ⓒ 이원영일본의 탈핵동지들의 환대를 받으며 함께 걷기 시작하다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많은 동지가 나오셨다. 부관페리호의 승객이 많아서 입국 절차가 지체되어 1시간이나 늦게 나왔는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셨다. 6년 전 생명탈핵실크로드때 걸으신 분들도 많다. 필자가 달라이라마를 뵙고, 그리고 로마까지 도착했던 소식을 공유하신 분들이다.팸플릿을 나눠드리고 이번 행진에 관해 설명한다. 도쿄까지 걸어가는 이유 그리고 그 일정에 관해 설명한다.▲ 7월 16일 아침 시모노세키 ...
  • 이원영
    ‘치명적 위험’을 머리맡에 두고 사는 대한민국
    가톨릭프레스2021-09-16
    아시다시피 태양광 설비값이 지난 10년간 1/9로 싸졌다. 설치된 태양광설비의 용량이 두 배로 늘 때마다 태양광 패널값은 약 20% 하락한다는 학습곡선이 성립하고 있는 것이다. 발전효율도 좋아져서 불과 7-8년 전보다 동일 면적에 2배 이상 설치가 가능해졌다. 지난 40여년간의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즉, 이는 재생가능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빠르게 제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원료가 공짜인데다 누구나 생산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소득을 안겨다 줄 태양광 전력이 전기혁명시대의 지배자로 등극하고 있는 것이다. 기둥이 된다는 ...
  • 이원영
    아이들이 보고있다, 미래착취 멈추자
    가톨릭프레스2022-04-22
    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바뀌면서 탈원전의 전망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아직 인류는 미망 속에 있고, 우리는 첫 걸음조차 떼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원전추진을 내건 새 정권은 벌써 좌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약으로 내건 신규원전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지요. 얼핏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나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정도인데, 이 또한 제대로 하자면 국민적 저항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의 원전은 그 치명적 위험이 지금도 원전현장 곳곳에서 생겨도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실력임이 ...
  • 편집국
    “원자력에는 원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프레스2020-12-03
    지난 11월 2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에서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천주교 강우일 주교(한국탈핵에너지학회 고문)가 기조강연을 맡았다.강우일 주교는 원자력 발전과 핵 발전의 근원에 대한 문제제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세계적인 추세와 보조를 맞춰서 핵발전시설을 폐기하고 인류와 지구에 해가 없는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탈핵에너지학회 바로 가기 ...
  • 이원영
    일본 시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가톨릭프레스2023-11-16
    야마구치현을 걷는 도중 젊은이들을 많이 만난다.▲ 한참을 걷다가 퇴근 중인 젊은이들을 만났다. 도쿄까지 걸어가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는다. 젊은이들의 눈빛이 빛난다. ⓒ 이원영미와 후미에(三輪文惠) 상은 6년 전 필자가 생명탈핵실크로드 때 신 야마구치를 출발해서 우베역으로 가던 때에도 22킬로를 걸었다. 너무 반가웠다.2017년 생명탈핵실크로드에서 후미에상이 함께 걸었던 기록오늘의 행진도 앞장선 후미에상. 마주 오는 차량 속 운전자와의 교감을 함께 즐긴다.▲ 조금 후 또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듯. 이때도 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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