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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트라우마가 없어진다고?
- The Psychology Times2022-10-20
- [The Psychology Times=김성우 ]사람들이 심리학적인 지식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을 좋은 일이지만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심리적인 현상을 보고 듣고 경험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그중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사람들에게 흔히 쓰이는 심리학적 용어는 아마도 PTSD, 트라우마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힘들거나 불쾌한 경험에 대해 “PTSD 오려고 한다.”, “아, 트라우마”라는 식의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PTSD를 소재로 이용해 이야기를 전개 ...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긴급지원단 핵심역량강화 교육
- 전남인터넷신문2023-10-2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상담복지센터은 흉기 난동 등 최근 발생하는 심리적 외상 유발 사건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를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긴급대응체계 긴급지원단 핵심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전남지역 22개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자살, 학교폭력 등 극단적인 사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경우 즉각적인 대처와 심리적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지역사회 긴급대응체계전남인터넷신문2024-10-30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PTSD 특강 운영
- 뉴스포인트2022-11-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지난 15일 청소년 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PTSD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천안시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청소년 PTSD를 예방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인 이동훈 교수가 ‘상담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코로나 이후 청소년 마음 돌봄’을 주제로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초기 상황보다 약화했으나, 코로나 이후 청소년에게 남을 수 있는 트라우마를 예방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PTSD)을 극복하는 ...
- 우리, 힘든 기억은 잊자 - 해리성 기억상실
- The Psychology Times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인간에게 망각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말이 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해서 서러웠던 일이나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져서 부끄러웠던 일처럼, 소위 말하는 이불킥 할만한 일도 나중에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는다. 당시에는 강렬하게 느껴졌던 감정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거나 그 사건 자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괴롭거나 부끄러웠던 일들이 잊히지 않고 계속 기억난다면 삶을 살아가는 게 매우 힘겨울 것이다. 철학자 니체는 망각을 통해서 머리 ...
- 고통은 늘 현재 여기에 존재한다
- The Psychology Times2022-11-21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참사는 도심에서 일어났다는 점과 현장 영상이 무분별하게 배포되었다는 것이 '대리 외상'을 일으켰다. 대리 외상이란 사고 및 사건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그것이 일어난 것처럼 불안과 우울을 앓는 증상을 일컫는다.이태원 참사는 생존자뿐만 아니라 유가족, 현장 목격자, 또한 구조대원들도 한 명이라도 더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참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 ...
- 글로 표현하기 vs 말로 표현하기, 당신의 선택은?
- The Psychology Times2022-04-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출처: 픽사베이(Pixabay) 말로 표현하는 것이 더 쉬운 사람이 있고,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필자는 후자에 속한다.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정말 글로 표현하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까? 외향형(E)과 내향형(I)의 표현 방식 차이 MBTI는 융(C. G. Jung)의 심리 유형론을 근거로 마이어스(Isabel B. Myers)와 브릭스(Katharine C. Briggs)가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나눈 자기보 ...
- 심리학과 음향현상: 소리가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
- The Psychology Times2024-10-11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음향현상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리의 특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을 탐구하는 분야이다. 심리학과 음향의 교차점은 우리 삶의 많은 측면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소리는 감정, 행동, 그리고 인지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매개체로 작용한다.소리의 종류와 심리적 반응소리는 그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자연음과 인공음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음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소리로,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소리는 일반적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
- 의료 서비스 이면, 의료인의 심리적, 정신적 고충
- The Psychology Times2023-11-23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의료인이란 대상자의 건강 증진, 안녕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의사, 간호사 등이 있다. 의료인은 의료인 양성 전문 과정을 수료하여 의료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갖춘 의료 전문직이다. 전문직은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갖춘 직종을 말한다. 하지만 의료인은 서비스와 비슷한 직업적 고충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의료인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환자, 보호자와 많이 접촉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직종과 비슷하게 ‘감정 ...
- 정의용 "日 외상과 언제든 만나겠다…미중, 선택 대상 아냐"
- 와이타임즈2021-03-31
-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내신 기자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1일 강제징용·위안부 판결 등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과의 소통을 위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언제, 어떤 형태로든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청사에서 열린 내신기자 브리핑에서 "일본과 소통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개인적으로 외교장관 회담이 조기에 개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어 "일본 외무상과 어 ...
- 나를 더 많이 드러낼수록 상대방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2022-08-24
- [The Psychology Times=김유림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 혹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가까워진 친구들을 떠올려보세요. 우리는 친한 친구들과 어떻게 이렇게까지 가까운 사이가 되었을까요? 제가 친구들과 가까워졌던 순간을 회상해보면, 밥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들었던 입시 경험, 혹은 취업이나 대학원 등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회적 침투 이론: 피상적인 관계에서 친밀한 관계로의 발전사회적 침투 이론에서는 사람의 성격을 양파의 껍질부터 중심으로 들어가는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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