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내신 기자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1일 강제징용·위안부 판결 등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과의 소통을 위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언제, 어떤 형태로든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