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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돋보기] 영천시 농촌개발사업, 글렘핑장의 비밀③, 공무원의 허위 출장보고서 이유있나?
- 영천투데이2021-03-24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돋보기의 집중분석]영천시 농촌개발사업, 글렘핑장의 비밀③, 공무원의 허위 출장보고서 이유있나?2018년 7월28일. 이날은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산194-11 일원 별내림촌캠핑장(이하 캠핑장) 내 글렘핑장에 투숙한 관광객이 글렘핑 남쪽(뒤쪽) 수로(측구)에 발을 헛디디면서 실족해 사고가 발생한 날이다. 이 사고로 피해자와 운영자 그리고 공무원과 마을 주민들까지 서로 책임소재를 다투면서, 사고발생 2년8개월 째 소송과 소송을 거듭하며 복마전 양상으로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본지 지난호에서는 글렘핑과 캠핑 ...
- ‘타인’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있는 능력
- 가톨릭프레스2020-12-21
- 공감의 시대 ‘공감인’인간을 문화적 존재로서 ‘공감인’으로 규정하고, 공감을 감성·지성(이성)·영성의 통합적 능력으로 풀이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다. 그는 저서 『공감의 시대』(이경남 옮김, 민음사, 2010)에서 인류의 문명을 커뮤니케이션과 엔트로피의 변증법적인 상호 역학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공존, 그리고 발전의 사건으로 본다. 리프킨은 이런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인간의 능력을 이성에 한정해서 보려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이라고 지적한다. 인류의 문명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이성적 ...
- 사내정치, 부추기는 진영논리!
- The Psychology Times2021-03-25
- 사내 정치?! 말만 들어도 갑자기 긴장되기도 하며 피곤하게 느껴지며, 이 단어에서 파생되는 신경전의 느낌에 벌써 지치기도 한다. 이렇듯 사내 정치라는 단어 자체는 그리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 왠지 실력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서 승진과 성공을 하고자 하는 무리를 지칭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진영 논리?! 이 단어는 사내 정치보다도 더 안 좋은 느낌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진영(?)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 더 불편감을 유발하는 용어가 된 것 같다. 일단 편을 가른 후, 자기들 편에서 만의 논리나 주장에 집중하며 ...
- 오늘의 심리학.가스라이팅
- The Psychology Times2021-04-16
- 최근 모-여배우와 남자 배우 사이의 열애설이 퍼지면서 '가스라이팅'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이와 같은 표현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내담자분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시며, 대체로 그 방향은 부정적인 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관련 전문가로서 객관적인 견지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적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글을 씁니다.1. 가스라이팅의 정의가스라이팅(gaslighting)은 심리학적 조작(psychological manipulation)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 ...
- [정세분석] 시진핑의 분노, "당이 무너지고 있다!"
- 와이타임즈2022-01-23
- [시진핑, “당이 당을 관리하라!” 강한 질책]중국 공산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이 공산당내의 분위기를 지적하면서 사용한 ‘자아혁명’(自我革命)이란 단어는 최근 며칠동안 중국 공산당내의 기관지나 중국의 주요 매체들을 뒤덮을 정도로 퍼지면서 중국 공산당의 화두(話頭)로 떠올랐다. ▲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지난 19일 특별 보도를 통해 시진핑 주석이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고 전했다.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지난 19일 특별 보도를 통해 “시진핑 주석이 리커창 ...
- 나, 생각보다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될수도?
- The Psychology Times2022-12-1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위험'의 연속이다. 얼마나 더 크게 위험을 창출할 것인가, 아니면 그 위험을 더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 어찌 되었던 위험적 요소는 존재하고 그것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런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과학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사회란 인간들로 구성된 곳이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은 이루말할 수 없고, 따라서 그 위험성을 예측하는 것조차 사회 ...
- 코로나 시대, 지방대학 비대면 강의 기반 구축 지원 제도적 근거 마련한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7-27
-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강성민 위원장(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시대 지방대학의 비대면 강의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7일 발의한다고 밝혔다. 제주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 조례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로, 육성지원협의회의 설치, 대학특성화 학과·학부 콘텐츠 개발 사업 및 기숙사 확충 사업 등의 사업에 대해 필요한 ...
- [정세분석]美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 분노하는 중국
- 와이타임즈2022-02-15
- [베일 벗은 '바이든표 인도태평양 전략']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 1년만에 중국 견제에 초점을 맞춘 종합적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공개했다. 전체 19쪽(표지포함, 실제 내용 15쪽) 분량의 이 문건은 공개되자 마자 중국이 격한 분노를 표시하면서 반발하고 있어 그 배경 분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미 바이든 정부가11일(현지시간) 중국을 압박하는 내용을 주로 담은 인도-태평양전략 보고서를 내 놓았다. 사진은 19쪽 분량의 보고서 표지공개 시점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속이고 더불어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 ...
- [이종목 칼럼] 미국 횡단철도와 쿠리
- 와이타임즈2022-09-20
- 중국식의 발음으로 쿠리(苦力), 영어 발음으로 쿠리(Coolie)란 말은 짐꾼을 뜻하는 인도 지역의 힌두어 큘리(quli)에서 유래되었다. 그리고 쿠리라는 용어는 19~20세기 초에 중국과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 온 하층 노동자들을 일컫는 말이 됐다. 그런데 지금은 아시아인을 지칭하는 비속어로 통용되고 있다. 역사상 이 용어 속에는 미 대륙 동서 횡단철도 건설과 이 공사에 투입된 노동자의 잊지 못할 많은 애환이 서려있다. 미 대륙 동서를 관통하는 태평양 횡단 철도가 값싼 중국인들의 노동력과 피와 땀으로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
- 문제중심적 사고 버리기 (feat. 균형적 사고)
- The Psychology Times2022-06-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부제.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힐링 메시지한일전은 항상 국가적인 관심을 끈다. 축구이던 야구이던, 한국과 일본 간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온 나라가 들썩인다. 한일전에 대한 관심과 한국 선수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가 넘쳐나고, 가능하면 TV로 시청을 하거나 거리응원을 하면서 마치 온 국민이 선수가 된 듯한 난리법석을 한다.이런 국가적 분위기를 가만히 살펴보면 이상한 현상이 하나 있다. 한일전의 결과에 대한 신문이나 방송, 그리고 온 국민들의 반응이 이겼을 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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